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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고이는 이야기

The hours

by 심홉 2006. 10. 12.

각자 다른 세개의 유리세공품들의 울림.
시간이 다른 공간에서 맞부딪치는 울림.

혼돈은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수렁 속에 있다.
내 것이지만 결코 내 뜻일 수 없는.



그래, 후회는 무슨 의미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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