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고이는 이야기
The hours
심홉
2006. 10. 12. 15:51
각자 다른 세개의 유리세공품들의 울림.
시간이 다른 공간에서 맞부딪치는 울림.
혼돈은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수렁 속에 있다.
내 것이지만 결코 내 뜻일 수 없는.
그래, 후회는 무슨 의미가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