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Ω ▒▒▒132 Almuminum Group - Morehappyness (2003) Almuminum Group Morehappyness (2003) Wishing Tree 시카고 출신의 3인조 Chamber pop 그룹. 이 앨범은 그들의 happyness 삼부작 중 두번째 앨범에 속한다. 그리고 "happyness" 시리즈 중 중 가장 실속있는 앨범이 아닌가 싶다. 앨범 커버는 묘하지만 안에는 듣기 좋은 곡들로만 사이 좋게 연이어져 있다. 안정감 있는 멜로디에 중저음의 보컬이 따스하게 어우러진 "Colored Town", "Wheat and Tare" 재치있는 리듬으로 흥겹기까지 한 "Snowflake", "Motorcycles", 문득 Stereolab이 떠올라 반가운 "w/o the Erte", 6분 동안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다가 살며시 Fade out 되는 Biplane Ser.. 2008. 11. 7. Jeff Buckley with Gary Lucas - Grace (live) Song To No One 1991-1992(일본판)에 수록된 보너스 영상. 2008. 10. 31. Aztec Camera - High Land, Hard Rain (1983) Aztec Camera High Land, Hard Rain (1983) Sire Aztec Camera의 첫앨범이자 최고의 명반. 이건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명반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도 명반일 틀림 없는 명반. 이 때 Roddy Frame의 나이는 불과 19살이었다. (Roddy Frame는 64년생. ) 어린 나이만큼 풋풋하고 발랄한 곡들로 채워져 있다. 버릴 곡이 없는데다 듣기도 쉽다. 역시 명반. 2008. 10. 30. The Shins - Wincing The Night Away (2007) The Shins Wincing The Night Away (2007) Sub Pop 레이블 서브팝의 간판스타 Shins의 최근작이자 가장 유명한 앨범. 가사 해석 : 최훈교 (웹진 보다 필진) 내 안에 꿈틀대는 위험한 짐승을 먼저 길들여라. 충동은 거둬들이고 갓 피어난 꽃 잎을 네 몸에 두르라. 타오르고 타오르는 너의 불꽃이 네 안을 모두 녹여 밖으로 넘치려 할 때, 비로소 네 연약한 뼈대를 부수고 녹은 내장을 들어내 어질러진 바닥에 흩뿌려 바라보라. 미처 보지도 깨닫지도 못한 천 가지의 가능성. 그 피는 바로 천 명의 네 분신이다. 늙은 파수꾼이 힘으로 너를 죄어 두려 함은 이미 그들의 모든 지혜가 네게로 전수되었고 드디어 네게 때가 왔다는 뜻이다. 그러니 네 찬란한 젊음의 피 한 방울 한 방울 모두.. 2008. 10. 28. auburn lull - begin civil twilight (2008) auburn lull begin civil twilight (2008) Darla 95년도에 결성된 미시간 주 출신의 4인조 그룹 평화롭고 또 고요한 소리로 가득한 앨범. 2008. 10. 15. Festival - Come, Arrow, Come! (2008) The Festival Come, Arrow, Come! (2008) Drag City Brooklyn 출신의 Lindsay Powell와 Alexis Powell으로 구성된 자매그룹이다. 2005년 크리스마스에 어린 시절을 보낸 집에서 영감을 받은 자매는 4곡이 담긴 데모 앨범을 완성하게 되었고 이후 함께 작업하기 시작했다. Come, Arrow, Come!는 2006년부터 작업에 들어가 2008년에 발매된 Festival의 데뷔앨범으로 레코딩 상태는 썩 좋지는 않지만 소녀다운 감성이 가득 묻어나며, 60년대의 프로그래시브적인 사운드와 포크의 감성이 주를 이룬다. 2번 3번 5번 7번을 추천한다. 2008. 10. 14. 이전 1 2 3 4 5 ··· 22 다음
